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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젤로

seom9 2016. 9. 26. 03:40
한달전 오사카로 떠나는 짐을 쌀때
짐싸는 줄 아는 우리 강아지 젤로가
가방안에 들어가 방해를한다.

그러다가도 이렇게 환하게 웃어준다.
이렇게 예쁘게 웃는데 잘도 두고 떠나왔다.

싸올 수 있으면 싸왔을건데
미안해 젤로롱. 

밤늦게 까지 짐싸기가 계속 되자
불편한 캐리어 안에서 잠든 우리 젤로
올해 아프기도 많이 아프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많이 푹쉬고 잘자야하는데
또 이렇게 불편하게 자게 해버렸다.
젤로야 잘 지내고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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