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히티의 1도 모르는 여행 블로그

일본 화장실 여성용 쓰레기통입니다. 일본사람들은 화장실을 매우 깨끗하게 사용하는데요. 화장실에서 본 신기한 휴지통 입니다. 센서부근에 손을 지나가면 휴지통이 열리고, 잠시후 닫히네요. 요런모습인데요 더럽게 화장실 휴지통을 찍어왔는데 일본은 화장실까지도 뭐가 많네요 비데는 기본이고 센서로 물 내려가고 센서로 에티켓 소리도 나고 화장실 커버 소독기랑 여유분 휴지를 넣어두는 휴지걸이까지 우리랑 좀 다른 점이 있습니다. 이 모든 편리한 것들 보다는 화장실을 깨끗히 사용하는 문화가 부펍네요

한달전 오사카로 떠나는 짐을 쌀때 짐싸는 줄 아는 우리 강아지 젤로가 가방안에 들어가 방해를한다. 그러다가도 이렇게 환하게 웃어준다. 이렇게 예쁘게 웃는데 잘도 두고 떠나왔다. 싸올 수 있으면 싸왔을건데 미안해 젤로롱. 밤늦게 까지 짐싸기가 계속 되자 불편한 캐리어 안에서 잠든 우리 젤로 올해 아프기도 많이 아프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많이 푹쉬고 잘자야하는데 또 이렇게 불편하게 자게 해버렸다. 젤로야 잘 지내고있지.

https://www.facebook.com/groups/286780535041924/ 혼자 여행하시는 분들, 혼자 해외에 계시는 분들, 혼자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 우리 모두모두 모여 정보도 공유하고 수다도 떨고 즐겁게 여행해요

오사카 드럭스토어에서 콘택트 렌즈를 낀채로 사용 가능한 안약을 구입했다 가격은480엔 정도 전에는 리세라고 분홍색제품을 사용했는데 일회용 눈물보다 가지고 다니기 편하고 보관기간도 길어서 사용하기에 좋다 러시아 여행때 리세덕을 톡톡히 본뒤 두번째 제품. 리세보다 리뉴가 더 신뢰가 간다고나 할까. 맨날 사용하니 없어서는 안될 제품 아무 드럭스토어나 다팔지만 가격이 들쭉날쭉 하니 잘 보고 살것

가운데 정제수를 식염수로 알고 잘못사는 바람에 정제수팩하려고 마스크 시트를 사러 난바 다이소에 갔습니다. 마스크시트만 사려고했는데 왼쪽의 마스크시트 할때 고정해주는 저 실리콘 마스크팩이 있어서 구입 올리브영에서 3000원정도인뎋ㅎㅎㅎ 108엔 좋네요 예정대로 마스크시트지도 사고 알약처럼 불려서 쓰는 것도 있는데 천이 더 두꺼운 걸로 선택 글구 데일리로 넘마 좋아 보이는 쉐도우 살까말까하다가 다이소니까 ㅎㅎ 사면 되지요 그래서 요렇게 사왔습니다. 색은 브라운 계열입니다. 이 사진은 카키처럼 나왔네요 완전 브라운 브라운 하는데. 발색은 보통 가루날림도 보통. 그치만 색 구성이 너무도 좋아서 만족만족. 요런 구성 넘 좋아요 오사카 여행할때 다이소에서 실리콘마스크 꼭 사가시길 선물로도 좋아요

일본여행을 왔는데 베가넘버6가 길을 못찼는 거에요 Gps오류로 위치를 못찾거나 위치가 틀리는 겁니다. 3일간 덕분에 헤멨습니다 Gps status앱을 받아보니 gps수신불량 위성을 1개잡전가 못잡던가 하는거에요 나는 한달동안 일본에서 길을 찾아야 하는데 ㅠ.ㅜ. 구글링해보니 gps 부품이 접촉불량이라는 설명과 as 센터이 들어가야한다는 슬픈 소식에 좌절하고 있었습니다. 좀더 구글링을 해보니 Gps 접촉불량 위치가 후면터치 바로옆.. 납땜하시고 as하시고 고생하시더라구요 저도 뒷판을 열어 확인해보니 Gps위치 뒷판이 필름이라서 손으로 눌러도 눌러지더라구요 해서 접촉이 잘되게 해주면 되니깐ㅎㅎ 두께가 있는 비닐을 부품 크기만하게 두께있게 접습니다 Gps 부품 부위에 고정합니다. 단단히 고정후 뚜껑을 닫습니다..

오사카,포켓몬의 나라에 왔으니 포켓몬 고를 해봅니다. 먼저 어플을 깔고. 실행시킵니다. 두근두근 얼마나 잼나길래. ㅎㅎ 로딩.... 윌로우가 나와서 뭐라뭐라하고 캐릭터를 만듭니다. 옷색깔 머리색정도 바꿀수 있어요 그리고 나서 한번 잡아보기. 하필 부끄럽게 여행가방 위에 ㅠ.ㅜ 꼬부기를 잡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나가야합니다. 주변에 포켓몬 하는 사람이 많이 있네요 걸어나가지 않고 집에 있으면 이상태. 아무것도 안나옵니다. 집에서는 못하는 게임 골아파덕도 이었던가요? 싸이 덕이었네요 귀여운 여우 도잡았어요 이비인가요 이렇게 읽는게 맞는지. 아직 이렇게밖에 못잡았어요. 포켓몬고는 데이터에 배터리가 빵빵해야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도 퇴근시간되면 일본 유동인구 많은곳에는 우루루 포켓몬고를 하고 있어요. 저도 좀더 ..

일본에서 본 신기한 것. 일본인들은 자전거를 매우 많이 타는데요. 아파트에도자전거 주차공간이 따로있고 도로에도 따로 있고 자전거 주차금지구간도 있습니다. 그런데 자전거 유료 주차기도 있더라구요. 1시간으ㄴ 무료 인것 같구요 10시간에 100엔인건지 자세히 보지는 않았습니다. 바퀴를올려 놓는 레일 같은게 있고, 여기에 바퀴를 올려서 잠그나봐요 주차된 상태는 요렇게 요금 정산은 어떻게 하는지 안찍어 왔네요. 또 만나게 되면 자세히 봐야겠어요

일본에서 일주일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흘렀다 안나간 날도 많았는데 해결한 것은 하나도 없고, 심지어 방정리도 못했고 한달을 어떻게 보낼지 더 정신을 바짝 차여야 할 것 같다.

일본어를 1도 모르는 상태에서 일본에 왔는데요. 오늘부터 무작정 시작해봅니다 시간은 이제 한달도 채남지 않았으니 반짝 회화를 익히기위해 번역기랑 단둘이 시작해 봅니다. 오늘은 숙소에 온지 이틀째인데요 게스트 하우스 주인에게 물어볼게 있어서 미리 준비 했습니다. 질문 있습니다. 質問があります。 시쯔몬가 아리마쓰. 쓰레기는 어디에 버립니까? ゴミはどこに捨てますか？ 고미와 도꼬니 수테마쓰카? 자전거는 어떻게 빌립니까? 自転車は、どのように借りうか？ 지덴샤와 도노요우니 카리우카? 영어로 말해주세요. 英語で教えてください. 에이고데 오시에떼 쿠다사이. 순전히 구글 번역기만 이용한 번역이라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